시인과 화가 화폭에서 만나다 : 관장,그림,김진호,대전,박석신,시화전,연정국악원,이두배,전시,중구,중도일보,출판기념회,화가,화백ㆍ영상길이 : 07:31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11.04.27 (11:12) 김진호 대전연정국악문회회관 관장의 시집 출판기념회가 지난 25일 오후7시 대전연정국악회관에서 20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권선택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김 관장은 대전연정국악원 30주년을 맞아 2001년부터 재직하는 동안 쓴 초대의 글과 축하의 글 100여편을 모아 시집 '덩그렇게'를 출간했다.이날 기념회는 박석신 화백의 그림과 함께 '김진호 국악사랑, 박석신 화폭에 담기다'라는 주제로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시화전(~29일까지)을 함께 가졌다. / 이두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