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쇠고기 긴급현안질의' 좋은 평가 : 김길용,뉴스웨이,쇠고기 긴급현안질의,원내대표,유성원,한나라당,홍준표ㆍ영상길이 : 01:35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07.18 (14:31) 【뉴스웨이 생생TV=김길용 촬영기자】(취재=유성원 기자) 국회는 18일인 오늘도 본회의를 열어 쇠고기 추가협상과 경찰의 촛불집회 과잉진압 및 YTN 구본홍 사장 선임 논란 등과 관련된 치열한 공방이 오늘도 이어 나갈 전망이다.이날 질의에는 한나라당 이인기, 권경석, 김용태 장제원,이사철 의원과 민주당 조배숙, 김종률, 안민석 의원이 참석하게 되고, 그리고 자유선진당 류근찬 의원, 친박연대 노철래 의원 등 10여명이 질문 공세를 펼칠 예정이다.야당은 쇠고기 추가협상 논란과 경찰의 촛불집회 과잉대응에 정부의 책임을 묻고 특히 YTN 구 사장 선임 논란 등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쇠고기 협상 본회의 긴급현안질의가 끝나게 되는 이날 한나라당은 이같은 결과로 쇠고기 재협상과 MBC 'PD수첩' 광우병 왜곡보도 논란이 국민의혹을 푸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이날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통해 "오늘 쇠고기 문제 긴급현안질의가 끝나고 월요일부터 독도 긴급현안질의를 하게 된다" 며 "의원님들이 행정부에 질의를 탄타히 해서 첫 질의때 안도 했다. 생각보다 답변에 충실했다" 며 광우병 의혹을 부풀리고 확산 왜곡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해줬다는 대체로 좋은 평가를 내렸다.그러면서 그는 "그 문제를 걱정했는데 스스로 안심했다" 며 "오늘 질의하는 의원들도 그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해 달라" 고 당부했다.한편 추경예산과 관련 홍 원내대표는 "추경예산문제와 관련한 특위는 국회법상 국회에서 다룰수 없게 되어있다. 민생특위에서 처리할수 없어 조속히 예결특위를 조성하자고 야당에 제안을 했다" 며 "여야 원내대표단이 조속히 예결특위를 조성 하도록 협의를 해 달라" 고 당부했다.또 곧 시작되는 국정조사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나타낸 그는 "오늘까지는 방어하는 긴급현안질의가 될 것인데 첫날보니 적극적 방어를 넘어 쇠고기 2차협상에서 알리는 국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홍 원내대표는 "국정조사가 곧 시작된다. 본회의 긴급질의를 하고 답변도 질문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