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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장 대전시티즌 쇄신안 발표... 김광희 차기 사장은...
염시장 대전시티즌 쇄신안 발표... 김광희 차기 사장은... : 구단,김광희,대전,발표,사장,쇄신안,시티즌,시티즌. 발표,신임,염홍철,이두배,정무부시장,중도일보ㆍ영상길이 : 04:53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11.06.20 (14:38) 일부 선수들의 승부조작 사건으로 추락한 시민의 신뢰와 실추된 구단이미지 회복을 위한 제2창단의 각오를 담은 쇄신방안을 발표했다.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염홍철 대전시장<사진>은 20일 대전시티즌 쇄신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인적쇄신과 제도개선 등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시민구단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보름간 활동한 태스크포스팀의 제안으로 마련된 대전시티즌 쇄신안에는 ▲제도개선 ▲중장기발전 방안 ▲인적쇄신 ▲승부조작 수습과 재발방지 등을 주요 내용이다. 시민에게 ‘꿈과 희망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창단 각오를 밝힌 염홍철 시장은 “(승부조작은)너무 큰 사건이었다. 김윤식 대표이사는 직접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 책임을 지고 여러 차례 사의를 표했다.”라며 “새로운 대표이사에 의해 인적쇄신이 이뤄질 것이다. 이에 대한 책임을 묻되 범위는 최소화하겠다. ”고 밝혔다. 현 코치진의 거취에 대해 “감독 코치진에 대한 책임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로 새로운 사장 취임이후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뒤 “코칭스태프 선임시 투명성과 공정성 을 위해 전국공모 와 복수추전의 방식으로 할 것”이라는 원칙을 밝혀 현 코치진의 사퇴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인적쇄신 이외도 구단운영의 연속성과 안정화를 위해 대표이사를 보완할 수 있는 단장제 도입과 사무국장제 부활, 선수영입 시스템 개선 등 사무국 조직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잡음이 발생했던 선수 선발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수(국내·해외)선발위원회신설과 구단 내 전문스카우트 채용 등의 방안도 제시했다. 이밖에 구단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와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방안으로는 내부 감사 이외도 대전시 감사관실의 종합감사, 필요에 따라 외부감사기관에 의한 감사 등으로 구단 재정의 건전성에 기여,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염 시장은 차기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로 김광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과 관련 “시티즌이 위기이다. 강력한 리더십과 조직장악력이 필요하다. ...
Video Length: 293
Date Found: June 20, 2011
Date Produced: June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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