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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공정택 교육감 수사 의뢰
민주노동당은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감 선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학원 관계자들에게 7억 원을 빌린 것은 개인적 관계를 넘어 업무적인 연관성을 갖고 진행됐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민노당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수사의뢰서를 내고, 공 교육감이 학원 관계자들과 일선 학교장들에게 돈을 빌리고 격려금을 받은 것은 서울시 교육감의 지위나 역할로 미뤄 업무 관련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공 교육감은 오늘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국정감사에서 이유야 어떻든 학원 관계자에게서 선거 자금을 빌린 점을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Video Length: 29
Date Found: October 07, 2008
Date Produced: August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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