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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연주자 윤보라, 첫 내한공연
휴대전화 연주자 윤보라, 첫 내한공연 : 민봉기. 윤보라. 휴대폰,사진부,유다혜,조선일보,코리안 페스티벌ㆍ영상길이 : 02:09ㆍ등록자 : 민봉기ㆍ등록일시 : 2007.10.09 (16:21) "바이올린은 줄이 달린 박스에 불과해요" 휴대전화 연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재미교포 신예음악가 윤보라씨(27)는 다소 파격적인 말을 자연스레 꺼낸다. 윤씨는 휴대폰 연주자이기 전에 모든 악기의 연주자이다. 모든 사물에는 음이 있고 그 음을 조합해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킬 수 있다고 믿는 그였기에 휴대폰 연주도 가능했다. "휴대전화가 고장났을때 그건 굉장한 악기였어요. 키보드처럼 음을 연결했죠." 그의 독창적이고도 실험적인 연주는 올 5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소개될 정도로 미국 현대 음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그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 백남준 특별전시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쳤다. 윤씨는 이 날 휴대폰 뿐 아니라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공연을 마친 후 "무대에서 재미있게 놀았어요"라고 말하는 그는 음악을 진정 즐기고 있었다. /사진부 VJ 유다혜 기자 youda602@chosun.com
Video Length: 0
Date Found: October 09, 2007
Date Produced: October 09, 2007
View Count: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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