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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국회에서 “한의학, 버려야 할 전통” 직격탄
의사협회, 국회에서 “한의학, 버려야 할 전통” 직격탄 : 의사,대한의사협회,의협,한의사,한의협,대한한의사협회,안홍준,국회,한나라당,보건복지가족부,복지부,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일특위,유용상,대한개원한의사협회,최방섭,청주성모병원,소화기내과,한정호,과장,부산대학교,한의학전문대학원,임병묵,교수,노길상,보건의료정책관,헬스코리아뉴스,헬코TVㆍ영상길이 : 11:08ㆍ등록자 : 헬코TVㆍ등록일시 : 2009.12.28 (17:17) 의료일원화 토론회서 비판의 각 세워 … 한의사협회도 “일특위 간판 바꿔라” 맹공[헬스코리아뉴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국회 토론회에서 의료일원화를 놓고 불편한 감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대한의사협회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일특위) 유용상 위원장은 28일, 의학과 한의학을 하나로 합치는 내용의 ‘의료일원화’를 주제로, 안홍준 의원실 주최로 열린 ‘보건의료의 미래-의료일원화, 필요한가? 그리고, 어떻게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한의학에 대해 ‘만들어진 전통’, ‘버리고 비판해야 할 역사속의 전통’이라고 지적했다.◆ 의협 유용상 일특위원장 "한의학은 비판해야할 전통"또, 현재의 의료이원화제도에 대해 ‘몸 버리고 돈 버리는’ 제도라고 주장하고 “국민 개개인들의 지적 비판력이 아직 함양되지 못했고, 정치인도 마찬가지고 정부도 마찬가지고, 관료도 마찬가지”라며 “정부도 행정고시 나온 분들이 로비에 시달리면서 과학의 문제를 재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이대해 대한개원한의사협회 최방섭 회장은 “동의보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을 때 대한민국 전체가 축하해 줬는데 한 곳에서만 비판했다. 역사적 사실, 국가적 행사를 폄하하고, 끌어내리는 집단도 존재한다”며 일특위를 겨냥했다. 또 “일특위가 주장하는대로 서양의학 하나로 나가야 한다면 간판을 바꿔야 하지 않느냐”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청주성모병원 소화기내과 한정호 과장은 시작하면서부터 “홍삼과 비아그라 때문에 한의학 매출 감소와 위기의식 때문에 통합 이야기가 나온 것 아니냐”며 “한의학계 매출이나 주로 하는 일이 정력제 등이 거의 다인 거 아니냐”며 “이렇게 재미있는 자리인줄 몰랐다”고 비꼬았다.이처럼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임병묵 교수는 “1930년대부터 의료일원화가 논의 됐지만 1991년 국민의료법이 들어오면서 이원화가 고착되는 시점부터 서양의사들이 의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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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December 28, 2009
Date Produced: December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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