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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주지훈-'커프' 김재욱, 영화 〈앤티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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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주지훈-'커프' 김재욱, 영화 〈앤티크〉로 돌아온다
[앵커멘트]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등 보기만 해도 흐뭇한 꽃미남 남자 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가 영화 속 내용을 살짝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이고, 영화 속 주인공들은 어떤 모습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철모르는 황태자에서 냉철한 검사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주지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와플 선기로 주목을 받았던 김재욱!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드는 살인 미소 유아인! 이 남자들이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로 뭉쳤습니다. [인터뷰:주지훈] Q) 영화 속 맡은 역할은...? A) "안녕하세요. 앤티크란 영화에서 케이크 숍 사장 역할 맡은 주지훈입니다. 제 캐릭터는요. 사람을 잘 다뤄서 타고난 달변으로 손님들을 끌어모으는 사장 역할이고요. 단걸 별로 안 좋아해요. 그런데 손님 대부분이 여자니까 어떻게 한 번 해보려고 가게를 차렸습니다." [인터뷰:김재욱] "수석 파티쉐 민선우역을 맡은 김재욱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우는요. 제과 업계에서 실력이 뛰어나다고 소문이 난 천재 파티쉐이고 그리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반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게이입니다." [인터뷰:유아인] "견습 파티쉐 기범 역을 맡은 유아인입니다. 전직 복서였고. 동양챔피언까지 지냈던 아이인데 그만큼 다혈질이고 거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케이크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앤티크로 들어와서 파티쉐를 배우면서 사부님을 선우를 하늘이라 믿고 섬기는 그런 아이입니다." 이 세 남자의 촬영장은 먹음직스런 케이크들로 가득했는데요.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시각과 미각 그리고 가슴 설레는 감동과 웃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화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여중생들에게 과한 친절을 베푸는 흑심 가득한 사장 주지훈! 그리고 그런 그에게 또 흑심을 품는 김재욱! 뒤에서 주지훈을 끌어안아 보는데요. 심지어 귀에 속삭이기 까지 합니다. 다소 민망한 촬영을 끝낸 배우들! 이번엔 접시에 케이크를 올려놓고 춤을 추는데요. 찰떡 호흡으로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는 밝기만 합니다. 하지만 사실 역할 소화를 위한 배우들을 고생 시킨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불어!! 이다도시를 특별 선생님으로 모시고 맹 훈련에 들어가는 주지훈과 김재욱!! 덕분에 영화 속에선 거의 완벽한 불어를 구사하는 두 배우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전직 복서 ...
Video Length: 230
Date Found: June 22, 2008
Date Produced: August 06, 2011
View Count: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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