혻 [고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출연중인 고수 화보 _ 고수앓이_고비드_고느님_고수한예슬_고수백허그_고수아이큐 혻 혻 고수와 한예슬이 선보인 백허그가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11회 방영분에서 강진(고수 분)은 지완(한예슬 분)을 산장으로 데리고 가서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백허그로 프로포즈했습니다.  혻 혻 혻 다음날인 12회에서도 지완은 강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백허그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조연출 신경수PD는 “유난히 추운 이 겨울선보인 고수씨와 한예슬씨가 선보인 백허그가 다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실제로 커플들 사이에서 유행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혻 혻 혻 지난달 2일 첫방송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와 ‘발리에서 생긴일’의 최문석PD의 호흡에다 고수와 한예슬, 송종호, 선우선의 열연에 힘입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혻 혻 최근 보기 드문 정통 멜로를 선보인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28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이 재평가 받고 있는데요, 지난 달 2일 첫 방송된 '크리스마스~'에서 주연배우 고수와 한예슬은 어린시절부터 애틋한 사랑을 이어왔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가슴앓이를 해야 하는 연인으로 열연했다고 합니다. 혻 혻 혻 차강진 역의 고수는 그간 보여줬던 우수어린 이미지의 완성이라 할 만한 연기력을 보여줬는데요, 혻최근 영화 '백야행'에서 한 여자를 평생 그림자처럼 지켜주는 남자를 연기해 '고수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영화에서보다는 조금 밝아진 모습에 부드러움을 더했다고 합니다. 혻 혻 혻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지완(한예슬)에게 차갑게 대해야 할 때, 또 다시 마음을 열고 다가갈 때 180도 변한 그의 눈빛과 연기에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냈는데요, 극중 엄마인 춘희(조민수)의 아픔과 상처까지 다 끌어안는 모습에서도 작품에 대한 몰입이 한층 깊어진 듯 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혻 혻 혻 혻 반면 한지완 역의 한예슬은 발랄하면서도 슬픈 내면을 가진 양면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혻양면적이라 소화해내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이라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