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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그녀에게 어울리는 짝을 찾았다?
김아중, 그녀에게 어울리는 짝을 찾았다? : 김아중,조승우,케이블TV,CF,DV,HDTV,VPRㆍ영상길이 : 00:31ㆍ등록자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ㆍ등록일시 : 2007.11.12 (14:57) 남다른 스타일로 매력을 한껏 드러낸 김아중. 그녀 옆에는 어떤 남자가 어울릴까? 파자마 차림에 울상을 짓고 있는 남자? 김아중의 표정이 찌푸려진다. 하지만 멋진 차림의 조승우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리고 이 환상의 커플에게는 구식 브라운관 TV보다 HDTV가 어울리고, HDTV 역시 그에 맞는 짝이 필요하다. 서로 어울리는 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하여 자연스러운 연상을 유도하는 상황. 바로 디지털 케이블 TV, DV가 새롭게 선보인 광고의 장면들이다. 이 광고를 기획한 광고대행사 컴투게더 방은하 국장은 “케이블TV의 다양한 HD채널까지 HD화질로 즐기기 위해서는 DV가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쉽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누구에게나 잘 맞는 짝이 있다는 설정으로 ‘HDTV엔 DV’라는 공식을 강조하는 방법을 취했다.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needs)를 자극하며 경쟁사인 IPTV들과 접근부터 다른 강한 컨셉을 선보인 것이다. 그리고 이를 음악에 맞춘 스톱모션 기법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신선하게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김아중과 조승우는 이러한 컨셉에 가장 잘 맞는 모델이었다. 이번 광고에서 김아중은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고, 조승우는 다양한 표정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며, 과연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라는 평을 얻었다. 또한 감각적인 화면을 위해 각각의 포즈들을 하나씩 취해야 하는 다소 까다로운 콘티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내색 없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어 역시 프로답다는 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결국 광고와 모델의 매치도 환상적이었던 셈이다. 할아버지와 젊은 여자의 디비디비딥 게임, 어제의 뉴스를 전하는 뉴스 앵커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선명한 메시지로 광고계에 신선한 충격파를 던져온 DV 캠페인. 이번 광고 역시 'HDTV엔 DV'라는 메시지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에서 경쟁사와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며 또 한 번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Video Length: 0
Date Found: November 12, 2007
Date Produced: November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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