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스파펜션초롱꽃 혻 혻 혻 혻 그곳 초롱꽃펜션을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되어갑니다.펜션사장님 내.외분혻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저도 많은걸 느끼고 이곳이국땅 도착후 시차 관계로 이제 안부전합니다.깔끔하고 예쁘게도 꾸며놓으신 아늑한공간과혻혻아기자기한 소품과 넓은테라스 인테리어~그리고 스파~!! 와우~ㅎㅎ안목이 다름을 실감할 수 있었던 초롱꽃펜션 사장님 내.외분이였어요.친절함까지두요. 감사했습니다. 타국에 있는 저희 딸 산후조리차 다녀온다할때도 인생선배로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사모님까도 감사드리구요.이곳 유럽 마트를 까우훌렌드라더라구요 가보니 한국엔 모든 같은종류에 물품을 한곳쪽으로몰아놓는데 역시 주식이 빵인지라 빵만 가득히~~ 재워놓고먹는 한국음식과는 달라냉장고도 기본적으로 아주작구요 그릇이라곤 한국큰그릇집 까우훌렌드에 여기저기가보아도조금밖엔 진열되지않았어요(재워놓고먹는 문화가아니니까요).한국보다 이곳은 딱 8시간뒤따라가는데요 어제가 저희 딸 예정이었거든요.그제 5섯시간을 돌고돌고 운동해야 빨리낳는다하여 집에서도혻가만히있지않아요.아직도 한국현대아이들을 상대로 배는 남산만해가지고 영어를 가르치고있구요.엄마들이 가르쳐달라고 달라고 김치랑 장조림도 해오는거있죠.이곳 진찰받는 산부인과 다르고 또 아이낳은병원은 종합병원또 달르기 때문에나중엔 전문아이낳은병원으로 옮겨야하구요 아이낳을때도 3곳방으로 옮겨야하며보호자 한명들어갈때마다 우리돈으로 3만5천원씩내야들어갈수있다더군요.얼마전 현대소속 한부인이 첫출산에 양가부모가 한국서 오지못하는 실정이라(파출부등 한국처럼 전혀아님 가족중심) 남편이 사무실땜에 제때못오니혻이곳은 주식이빵이라혻그것도 딱딱한빵과 물한컵만 남겨놓고 나가니 아이낳고 배는고파죽겠어서 딱딱한빵을 물에찍어먹으며울었다는 소릴듣고 마음이 찡했던걸요.이곳은 가정을 중시여기는 문화라 새벽6시부터 병원문을 열어 오전7시10분..예약오후3시넘으면 모두 문닫고 가족과 함께한다더라구요.오늘은 오전9시10분 아이낳기전 마지막 점검이되었으면하며 좀전 혼자나갔어요.저희가 머물렀을때도 그곳에도 눈이 많이왔던데 이곳도 약 40센티가 녹지않네요.북쪽이라 우리나라와 함께 계절을 하구요 시차만 8시간늦다는거에요.김치냉장고가 없어 그렇게 좋아하는 우리에 특산물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