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축년 운세는? -민중원이 본 내년운세 : 2009,경제,내년,대전,민중원,새해,소망,야당,어려움,여당,운세,이두배기자,정치,중도일보ㆍ영상길이 : 03:55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8.12.30 (10:49) (민중원이 본 내년운세)“내년엔 올해보다 나이지려나?”누구나 연말이 되면 새해 운세가 궁금해진다. JDTV 중도일보 인터넷방송에서는 2009년 기축년 새해 운세에 대해 전국풍수지리학회 회장이며 중도일보 ‘오늘의 운세’ 필자인 민중원 선생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민 회장은 2009년을 ‘변화의 시기’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치면으로 본 내년 운세는 “천간기토()도 토()고, 지지축토()도 토()로 토()의 기운이 강해 여야가 동반자 입장으로 대등하게 가야 수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내년도 한국 경제에 대해 민회장은 “토의 기운 끼리는 제물을 놓고 다투는 것으로 어려움이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미국의 금융위기 등 경제 상황에 대해 민회장은 “서방은 금의 기운이 있어 계속된 어려움은 아니고 극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대전지역의 내년 운세는 “ 크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지만, 단 서남쪽에서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점쳤다./ 이두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