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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최고 메이커로 도약한다
현대차, 인도 최고 메이커로 도약한다 : 공장,수출,인도,정몽구,준공,현대,현대차,hyundaimotor,VPR,자동차,소형차,법인,해외ㆍ영상길이 : 01:12ㆍ등록자 : 현대자동차ㆍ등록일시 : 2008.02.04 (10:52) 현대차, 인도 최고 메이커로 도약한다제 2공장 준공 … 연 60만대 생산 체제, 글로벌 소형차 허브- 10억 달러 투자, 30만대 규모 2공장, 차세대 소형차‘i10’ 생산 - 상트로 성공 힘입어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 제 2 성공신화 준비- 인도법인, 올해 53만대 생산 판매 … 인도 내수 2위, 수출 1위- 신제품, 딜러,정비망 확충, 사회공헌 지속 등 현지 밀착경영 강화 현대차가 인도에 30만대 규모의 제 2공장을 추가로 짓고, 제 2의 인도 성공신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2일(토)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l Nadu)州 첸나이(Chennai)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을 비롯해 카루나니디(M Karunanidhi) 타밀나두주 수상 등 인도 정부 주요인사, 현대차 및 협력업체 임직원, 인도 딜러점, 해외 대리점 대표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인도법인(Hyundai Motor India, HMI)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총 10억 달러가 투자된 현대차 인도 2공장은 2005년 11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1년여만인 2006년 12월 생산설비를 완료했으며, 이후 시험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날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현대차 인도법인은 30만대 규모의 기존 1공장에 2공장을 더해 총 60만대 생산체제를 갖추게 돼, 인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곳 중 하나가 됐다.정몽구 회장은 축사에서 “인도법인은 1998년 1공장 준공 후 10년 만에 2공장을 완공, 총 60만대 생산능력을 갖춰 메이저 자동차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다”면서 “설립이래 꾸준한 성장을 통해 현대차의 소형차 전진기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왔다”고 밝혔다.또한 정회장은 “인도 최대 자동차 수출 메이커로 해외투자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인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차량으로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과 도전을 극복, 인도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특히 정회장은 준공식 시작에 앞서 카루나니디 타밀나두州 수상과 만난 자리에서 “인도공장 직원의 94%가 타밀나두州 출신이라면서 주정부와 국민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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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February 03, 2008
Date Produced: February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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