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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신자유주의 독재정권 심판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이 신자유주의 독재정권 심판을 결의했다 : 공안탄압,노동자대회,대학로,독재정권,민주노동당,민주노총,신자유주의,이명박,이석행ㆍ영상길이 : 01:45ㆍ등록자 : 615TVㆍ등록일시 : 2008.11.11 (00:50) 지난 11월9일 대학로에서는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08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만여 명의 노동자, 시민, 네티즌들이 참여했으며 반노동 반민생 MB정책 폐기, 공안탄압 중단, 노동기본권 강화 등을 요구했다.민주노총은 대회사를 통해 "전태일 열사 정신을 계승하고 노동탄압, 민생파탄의 주범인 이명박 신자유주의 독재정권을 심판하겠다"고 향후 투쟁 결의를 밝혔다.행사 마지막 순서로 이석행 위원장의 발언이 예정되었으나 주변이 수 만에 달하는 경찰 병력이 배치돼 신변 상의 이유로 참가하지 못하고 생방송으로 현장의 동지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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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November 10, 2008
Date Produced: November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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