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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복합형소총 시험평가 전투용 적합 판정
차기 복합형소총 시험평가 전투용 적합 판정 : 국방과학연구소,복합형소총,소총,윤희진기자,전쟁,전투,중도일보ㆍ영상길이 : 05:20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8.07.28 (14:56) 차기 복합형소총이 최종 시험평가 결과,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박창규)는 28일 차기 복합형소총이 개발시험평가와 유효사거리, 폭발탄 성능시험 등 47개 항목에 대한 운용시험평가에서 작전운용성능과 군 운용 적합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차기 복합형소총은 기존 소총(구경 5.56㎜)과 공중폭발탄 발사기(구경 20㎜)의 2가지 총열을 하나의 방아쇠로 선택적 운용이 가능한 ‘이중총열 구조’다.사격통제장치는 열상검출기에 의한 표적탐지 및 레이저 거리측정과 탄도계산을 통해 조준점이 자동으로 유도됨에 따라 주·야간 정밀사격이 가능하다. 20㎜탄의 경우 회전수 계수형 신관, 총강내 신관 유도장입 기술 등을 적용해 표적상공에서 탄을 폭발시켜 파편으로 밀집병력이나 은폐·엄폐된 표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연구소 주관으로 S&T 대우를 비롯한 이오시스템, 풍산, 한화, 한성ILS 등 주요 방산업체들이 참여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차기 복합형소총은 전 세계적으로 현재 운용중인 유사 장비는 없으며(미국, 프랑스, 스웨덴 등 동시 개발 중), 초도양산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야전에 배치될 예정이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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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July 28, 2008
Date Produced: July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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