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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일 비례교회 주일 예배
성령의 능력받아 생명을 살리는 교회 담임목사 : 김태백 오늘의 말씀 : 출애굽기 13:17 ~ 22절 17절 바로가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냈다. 그러나 그들이 블레셋 사람의 땅을 거쳐서 가는 것이 가장 가까운데도,하나님은 백성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바꾸어서 이집트로 되돌아가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하셨기 때문이다. 18절 그래서 하나님은 이 백성을 홍해로 가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은 대열을 지어 이집트 땅에서 올라왔다. 19절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다.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엄숙히 맹세까지 하게 하며 "하나님이 틀림없이 너희를 찾아오실 터이니, 그 때에 너희는 여기에서 나의 유골을 가지고 나가러가" 하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20절 그들은 숙곳을 떠나 광야 끝에 있는 에담에 장막을 쳤다. 21절 주님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군할 수 있도록,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앞서 가시며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둘으로 앞 길을 비추어 주셨다. 22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그 백성 앞을 떠나지 않았다 출처 출애굽기 13장 작성자 바베뜨 (※.목사님 설교와 관계없이 인터넷에서 출애굽기를 캡처합니다) 출애굽기에 나타난 "고난신학" The Theology of Suffering in the Book of Exodus 김이곤 / 한신대 신학대학원장 Ⅰ. 서론 "출애굽기"도 육경의 다른 책과 같이 여러 가지 전승자료들이 모여져서 하나의 큰 설화덩어리가 된 역사설화문학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언서와는 또한 다르다. 그러므로 성서 비평학은 출애굽기와 같은 책을 산산조각으로 가위질할 수 있었고, 그 가위질한 문학단위들을 가능한 범위까지 그들 고유의 삶의 자리에 따라 추적하여 그들 고유의 생활환경을 지적해 낼 수가 있었다. 물론, 이런 작업은 필요하고도 중요한 일이었다. 그러나, 성서 주석가의 과제가 여기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성서 주석가 내지는 성서 해석가의 과제가 여기에만 제한된 것인 양 믿고, 마치 폰 라트가 아이히로트를 비판했듯이, 구습타파주의적(iconoclastic)인 자세로 서구 비평학에서부터 조금이라도 이탈한 듯한 방법이면 그것을 무조건 맹목적으로 "비학문적"이라고 비난하는 태도는 더욱 곤란하다. 과연 서구 비평학의 안내에 의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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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March 19, 2008
Date Produced: March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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