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월지애 (日月之愛) - 上, 下
이게 영화는 아닌데...마땅히 쓸 곳이 없어서................... ㅡ,.ㅡ 지금은 군인인 "장혁"이 예전에 발표한 앨범에 있는 노래다... 그 당시 이 앨범이 나왔을 때 "장혁"의 인기는 그야말로 최고였는데, 나는 "아무나 앨범내고 앉아있네..."라며 혀를 찼다... 그러던 어느 날 TV를 보다가 프로그램이 끝나면서 나오는 뮤직비디오에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下가... 그리고 앨범에 뮤직비디오가 수록되어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바로 앨범을 사버렸다...순전히 뮤직비디오 보려고... 뮤직비디오의 감독은 "김성수" 감독이다... 그 때는 뮤직비디오가 한창 인기있는 매체였기 때문에 뮤직비디오 하나 나오면 관심 집중이었다... 그런데 <비트>, <태양은 없다>로 성공을 거둔 "김성수"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찍다니... 단연 화제였다...더군다나 배우는 "장혁"과 "전지현"... (오옷!!!!!!!!!!!!!!!) 내용은 "장혁"과 "전지현"이 호위무사 같은데 아이를 데리고 다닌다. 둘은 사랑하는 사이지만 서로 말은 못하고...어쩔 수 없는 무언가가 있겠지... 日月之愛는 [해와 달의 사랑]이라는 뜻... 서로 만날 수 없는 상대와의 사랑은 괴롭고 힘든 것... 日月之愛 - 上 뮤직비디오라고는 하지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화려하지만은 않은 액션씬과 깔끔하지만은 않은 의상... 그리고 영상의 느낌은 약간 거칠다... 후반부에는 "정두홍" 무술감독님이 자객으로 등장... 日月之愛 - 下 지금 보니 약간 유치하기도 하다...ㅋㅋㅋ 아무튼, 이야기의 결말은 많은 이들의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내가 이 뮤직비디오에 집착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는... "김성수" 감독이 차기작으로 무협을 준비 중인데, 이 뮤직비디오가 연습작 정도의 작품이라는 얘기를 얼핏 들었기 때문이다. 홍콩 무협 영화 속의 경천동지할 능력의 무공보다는 정말로 살기 위해 싸우는 사실적인 액션이 보고 싶었던 나는 너무 기대가 되었다. 그 영화는...<무사>... 그런데...액션만 연습했나 보더라... 뭐, 어찌됐든, 누가 뭐라해도 나에게는 최고의 뮤직비디오다... 벌써 5년이 넘은 뮤직비디오지만, 딱 내 취향이다...ㅋㅋ
Video Length: 271
Date Found: April 28, 2008
Date Produced: April 28, 2008
View Count: 121
|
|
|
|
|
I got punched by an old guy, for farting near his wife. Read MoreComic book creator Stan Lee talks the future of the medium in the digital age. Panelists Zachary... Read MoreThe U.S. launch of Spotify is still on music lovers' minds. Join Zachary Levi, from NBC’s... Read MoreTuesday: Rupert Murdoch testifies before Parliament on the hacking scandal that brought down "News... Read MoreAfter a long slump, the home construction industry may be showing signs of life. But as Bill... Read More | 1 2 3 4 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