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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쪽방이다. 희망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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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쪽방이다. 희망으로 간다!
나는 쪽방이다. 희망으로 간다! : 남대문 경찰서,동자동,민봉기,사진부,앵벌이,용산구,인력시장,조선일보,쪽방,쪽방촌,희망ㆍ영상길이 : 02:48ㆍ등록자 : 민봉기ㆍ등록일시 : 2007.10.03 (20:47) 서울역 맞은 편 남대문 경찰서 옆 좁은 골목. 주변을 둘러싼 높은 건물들과 대조적인 낡고 허름한 3, 4층짜리 건물들이 밀집돼 있다. 이 곳에는 조그만 창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가파르다. 그리고 좁은 복도 양쪽으로 작은 문들이 마주하고 있다. 바로 쪽방이다. 한 층에 방은 12개지만, 화장실과 세면장(빨래와 설겆이겸용)은 단 하나뿐이다. 목재로 방 사이마다 칸막이를 쳐놓았다. 환기구라는 작은 창문은 그냥 막혀 있었다. 쪽방 사람들은 인력시장에 나가 일자리를 찾는다. 거의 매일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며칠에 한번씩 앵벌이를 나가 돈을 벌고 다음 날은 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다. 10월 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았다. 골목에 들어서자 아침부터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보였다. 그 곳에서 신모씨를 만났다. 신씨의 방은 4.3m2(약 1.3평). 한 사람이 겨우 앉을 정도로 좁다. 방안은 빨래와 쓰레기가 널려있다. 악취가 코를 찌른다. 월세는 21만원이다. 신씨는 8살 때부터 서울에 홀로 올라와 객지 생활을 했다. 어머님 외에는 가족이 어디에 있는지, 살아는 있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신씨는 "어떠한 경우에도 쪽방에는 발을 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제 곧 이곳 쪽방이 철거되면 지원금을 받고, 돈을 모아 새 주거지에서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사진부 VJ 민봉기 기자
Channel: Tagstory
Category: News
Video Length: 0
Date Found: October 03, 2007
Date Produced: October 03, 2007
View Count: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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