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처가 돌아왔다 : 게임신문,데이빗 핀처,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영화ㆍ영상길이 : 01:31ㆍ등록자 : 포스트잇ㆍ등록일시 : 2011.06.07 (15:47) 전세계를 뒤흔든 초대형 베스트셀러 영화화2012년 1월 개봉 확정 & 예고편 공개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베스트 셀러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영화로 찾아온다. 지난 3일 예고편을 공개하며 2012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은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메가폰을 잡은 데이빗 핀처 감독이 그려낼 스릴 넘치는 영상으로 기대를 모으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원작 소설 밀레니엄은 3부작으로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 5천만 부 이상이 판매된 최고의 베스트 셀러. 미국에서만 900만 부가 판매됐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아마존 종합 판매 베스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아마존 전자 책 서비스 킨들에서는 100만 권의 다운로드 기록을 세우기도. 이처럼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최고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검증 받은 스토리와 데이빗 핀처의 감각적인 영상이 만나 최고의 스릴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2012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지난 3일 예고편을 공개하며 그 실체를 드러냈다.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스타일리쉬하게 편집된 영상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먼저 쉴 새 없이 빠르게 교차되어 나오는 컷들은 마치 예측할 수 없는 영화의 스토리를 상징하는 듯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영화 장면들 사이로 영상 전체를 관통하는 듯 반복되어 나오는 대저택으로 향하는 길은 마치 악마의 집으로 가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섬뜩한 기분마저 느끼게 한다. 장면 사이 사이 등장하는 ‘악마에 맞서려면 악마가 되어야 한다’는 임팩트 있는 카피와 누군가가 문을 열고 쳐다보는 마지막 장면은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감각적으로 빠르게 편집된 영상과 함께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은 예고편 음악은 바로 전설적인 록그룹 레드 제플린의 ‘immigrant song’. 소셜 네트워크의 음악 감독을 맡아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한 트렌즈 레즈너가 리믹스한 ‘immigrant song’은 영상과 어우러져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세븐, 파이트 클럽, 패닉 룸 등 전작에서도 감각적인 영상으로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