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 울트라윙(중형)] 나트라케어를 쓰고 다시 만난 세계~

안녕하세요, 저는 곧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여대생이랍니다.^^ 그 동안은 공부하느라 생리대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늘 생리대는 엄마가 사오시는 것만 썼었어요. 혻 화이트,위스퍼, 좋은느낌, 예지미인, 바디피트 등등.... 거의 안써본 생리대가 없이 다양하게 써 봤네요. 혻 하지만 제가 무딘건지...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덕분에 생리대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그놈이 그놈이다!'로 굳어졌죠. 혻 생리대 CF에 나오는 여성들의 그날은 참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어보이는데... 나의 그날은 왜 그렇게 아프고 불쾌하고 찝찝하고 불편한건지...-_ㅠ 혻 생리통 때문에 배랑 허리는 끊어지게 아픈데다 비위까지 약해져서, 화장실에 가서 생리대를 가는 것이 얼마나 고역인지... 혻 자주 간다고 자주 가는데도 생리혈 냄새가 화학물질과 함께 발효된 냄새라고 해야하나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