혻 아직 어린아이여서 그런지 사람을 봐도 물속으로 금방 도망쳐버린다. (일광욕할때도 날보면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고..) 혻 사람은 그나마 적응을 해서 밥을주는줄알고 몇번 다가오긴하는데 카메라는 아직 무서운가보다.  혻 혻 길쭉한 목. 반수생거북이들은 그동안 목이 다른애들에 비해 안길줄알앗는데... 사향거북들의 먹 늘어남을 보고 상당히 놀랏엇다. 이녀석도 그나마 길~게 늘리는구나.. 혻 혻 발톱이 육안상으로도 많이자란게 보인다. 감마루스에 의해 기름기가 물을 막아 산소공급을 못해서 돌에 때가 끼기도한다. 혻 여과기를 공기발생기로 갈아끼워 몇십분동안 산소를 녹이고.. 다시 여과기로 갈아끼워 물을 정화한다.. 혻 혻 혻 이녀석은 처음에는 발버둥치다가 가만히 잇고. 다시 발버둥치다가 가만히 있는다. 혻 아마도 힘이 빠져서 그런거겟지.. 거북이가 모두 다 그런건지는 몰르겟지만 노랑귀는 내가 갑자기 잡앗을경우 머리를 밀어서 내 손가락을 민다. 거북이의 근육은 상당하다. 사람의 손가락으로 잡아도 밀려나게 되니 말이다. 혻 파충류는 그만큼 힘이 센 동물이다. 혻 혻 욕심이 생기고잇다. 이번 마트에 보석거북과 리버쿠터가 들어온이후로 녀석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하는데. 혻 사실상 녀석은 잇으면 더 불편할뿐.보기가 좋아보이게 자기만족을 꿈꾸는 나의 욕심이다. 그래도 이녀석 한마리에게도 지극정성을 제대로 못해주는데 수량만 늘려서 뭐하리.. 혻 모든것은 먼저 초반을 정확히.제대로 해야 미래가 잡히는법이다. 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