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거의모든 관광객들이 한번쯤 들려서 보고 가는 장소 이다. 그 전날에 백팩에서 만난 사람들과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무비데이라고 화요일인가 목요일인가에는 극장가격이 많이 싸지므로 요일 확인후에 가는것이 좋다. 아마 이때 본 영화가 네셔널 트레이젼가? 거의 이해못한것으로 기억된다 ㅋㅋ 극장의 규모가 크지만 사람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음산하다... 이런데서는 공포영화가 딱인데... 그 다음날 찾아간곳은 마운틴 쿠사라고 전망대이다. 대략 우리나라 관광객을 제외한 아시아권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내 뒤쪽으로 보이는 곳이 브리즈번 시내다. 브리즈번의 강이 일자가아닌 w 모양으로 되어 있다. 나침반이 돌로 새겨져 있다.. 뒤편에 카페가 있어서 전망보면서 음료나 음주를 즐길 수 있다. 혼자서 여기까지 찾아가는데 버스 종점이라 쉬웠다. 브리즈번에서 보타닉가든을 거쳐 마운틴 쿠사(종점)를 가는데 보타닉가든을 보고 마운틴 쿠사를 가는 것과 마운틴쿠사를 보고 보타닉 가든을 가는 방법이 있다. 나는 마운틴 쿠사를 보고 보타닉가든을 본뒤에 브리즈번으로 갔다. 다음에는 보타닉가든을 써야 겠다. 2008년4월27일(일) 야구를 봤는데 삼성이 롯데를 17점 내서 이겼다.. 롯데가 이겨야 재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