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국민 함께 싸워 나갈 것이다 : 615tv,7대악법,미디어법,언론장악,이명박,한나라당ㆍ영상길이 : 06:15ㆍ등록자 : 615TVㆍ등록일시 : 2009.01.07 (23:17) 6일 오후2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 '전국언론노동조합 총파업 4차 대회'가 열렸다KBS, MBC, SBS, EBS, CBS등 여러 언론사들과 시민단체, 사회단체들도 함께 참여 하였다. 또한, MBC는 각 지역 지부에서 참여 하였으며, 언론 노동자 약3000 여명이 모여 '언론장악, 7대악법' 저지를 위해 모였다.전국언론노조는 26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이 8일로 중점하여 모든 파업을 중단한다고 했지만 한나라당이 계속적으로 미디어 악법을 강행 한다면 이명박 정권 퇴진까지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전국언론노조 최상제 위원장은 "끝까지 7대악법뿐 아니라 모든 악법을 막을 것 이며 언론을 지키는 일은 언론 노동자뿐만 아니라 국민도 있다. 우리는 국민을 믿고 싸울 것 이다."라고 말했다.언론노조 측은 상징의식으로 한나라당 표시된 얼음을 '한나라당 해체하라' 구호와 함께 얼음을 산산조각 내는 퍼포먼스를 했다.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전국의 언론 노동자 여러분 단결 투쟁을 해야 이긴다."라고 말했다.그리고 KBS, MBS, SBS 주요 언론사가 나와 투쟁에 결의를 밝혔다.마지막으로 (대국민 호소문) 낭독으로 결의를 다짐하며, 언론 노동자와 시민단체, 사회단체들은 비행기를 접어 날려보내는 퍼포먼스로 총파업 4차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