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일본 R&B 디바 미시아 “한국 클럽 가보고 싶어요” : 미시아,일본,R&B,디바,콘서트,임채웅,정영혁,노컷뉴스ㆍ영상길이 : 01:43ㆍ등록자 : 노컷뉴스VENㆍ등록일시 : 2008.09.08 (19:10) 일본 R&B의 디바 미시아가 한국의 R&B가 아닌 클럽문화에 관심을 드러냈다.8일 오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아시아 투어공연 홍보차 방한한 미사이가 기자회견을 갖고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미시아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서툰 한국말로 인사한 뒤 “한국에서 라이브 공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일본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와 함께 일본 R&B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미시아는 본인의 라이브 특징을 “아날로그와 디지털 음악의 장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이번 내한 공연을 앞두고 “한국의 팬들이 특히 열정적이라고 일본에서 들었다. 열정적인 한국 팬들과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