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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드] 라노스 줄리엣 98년식 드레스..
제작: 카모드 (www.carmode.com) 사진/글: 강경완 (webmaster@carmode.com) 오너: 김준혁 31세 회사원 진해시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엔진: 레간자 2.0L dohc 스왑, 국내 극소 수량의 QED 268 하이캠 장착, sam 2000 ECU, 헤드포팅, 서지탱크 포팅, 밸브 밸런싱 등으로 N/A 튠. 2.머플러: 후지쓰보 리갈레스 R타입, 하이캠 차량 치고는 무척 조용한 점이 마음에 든다. 3.light weight (경량): 1100kg대의 차량 중량에 2.0L N/A 튠을 하여 가속력이 우수 하다. daewoo차 튜닝 들어가면 무섭다. 경량 바디에 2.0 하이캠. 경량 콤팩트 카를 취재한 어느 일본잡지의 헤드 카피가 생각난다. 동행한 350Z에게 ‘이런 코너에서도 브레이크를 밟냐?’ 였는데, 그만큼 직선을 제외한 와인딩 에서는 가벼운 차체가 운전 재미를 배가 시킨다는 의미이다. 이번 라노스 차량의 공차 중량은 1100kg대로 순정 때 보다 조금 늘어난 상태이다. 지금 신차와 비교하면 가벼운 것이지만 당시 출고된 경쟁 모델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최근 출시 차량들의 공차 중량이 많이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투스카니 보다 약 200kg 가벼운 라노스 2.0 하이캠의 성능이 어느 정도일지는 카모드 독자라면 짐작 하리라 본다. 라노스를 포함해 대우자동차의 드레스업 차량은 참 보기 힘든 터라 에어로 파츠를 장착한 라노스, 무척 반가웠다. 주행 위주의 세팅이라 디자인 보안 수준의 파츠들을 장착하고 있었는데, 프론트와 사이드는 기성 제품을 적용하였고 리어 부분은 아크릴과 버티를 이용해 직접 제작한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2L급 차량들이 공도에서 덤비지 않을까 우려된다. 10년 된 대우차로 얕봤다간 마음에 상처 받을 수 있으니 조심들 하시길... spec 에어로파츠:(앞)렉토르 (뒤)자작품 (옆)렉토르 트렁크 스포일러:... 라디에이터 그릴:베리아 휠:OZ울트라 레제라 16″ 7j +37 BF 굿 리치 205/45-16 타이어:BF 굿 리치 205/45-16 서스펜션:빌스타인 오리지널+아이바크 다운서스 브레이크: RDD 12.5″ 디스크로터, 티뷰론 캘리퍼, 하드론 패드 외부도장:순정 머플러:후지쓰보 레갈리스 R 익스테리어 기타:보닛 덕트 엔진:레간자 2.0L DOHC 스왑, QED 268 하이캠, sam 2000 ECU, 헤드포팅, 서지탱크 포팅, 밸브 밸런싱 인테리어:앞 좌석 티뷰론 시트, 모모 스티어링 핸들, 각종 게이지 드레스업 비용:약 100만원 엔진:약 500만원 오디오:약 80만원
Video Length: 97
Date Found: April 07, 2008
Date Produced: April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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