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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R] SHOW 신규 CF ‘7살의 쇼’ 선풍적인 인기
[VPR] SHOW 신규 CF ‘7살의 쇼’ 선풍적인 인기 : 7살의쇼,쇼하고살자,영상전화,영상통화,CF,KTF,SHOW,VPRㆍ영상길이 : 00:22ㆍ등록자 : KTFㆍ등록일시 : 2008.06.16 (11:10) 정답 없는 인생, 즐겁게 쇼하고 살자!인생이란 무엇인가? 사춘기시절 자아성찰을 시작하면서부터, 생을 마감하고 두 눈을 감을 때까지 누구도 명확하게 정의 내리기가 어려운 거창하고 또 심오한 질문이다. 인생엔 수학과 같은 정답이 없다는 것, 정답이 없는 것만이 정답이라는 사실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이러한 공감대에서 출발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CF가 있다. 이달 14일 방영 후 자식을 둔 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KTF SHOW의 ‘7살의 쇼’ 가 바로 그것. 지난달 갓난아이의 명연기로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이달의 좋은 광고’ 에 선정되기도 한 ‘1살의 쇼’ 와 공대 남학생들의 반전 에피소드로 화제가 되었던 20살의 쇼’에 이어, 신규 방영된 ‘7살의 쇼’는 SHOW의 ‘쇼하고 살자’ 캠페인에 인기몰이를 더해가고 있다. ‘7살의 쇼’ 장래희망편의 내용은 이렇다. 두바이 건설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다 가족이 그리워진 아버지는 아들에게 영상전화를 건다. 씩씩한 아들의 모습을 보며 이제 다컸구나 흐뭇한 아버지는 아들에게 꿈이 무엇인지를 묻자, 7살난 아들은 아버지를 향해 우렁찬 목소리로 외친다. ‘대통령!’ 아들의 원대한 꿈에 신이난 아버지, 곁에 있는 동료들을 향해 자랑을 하며 ‘대통령 되면 아빠 뭐 시켜줄래?’ 라고 아들에게 되묻는다. 그러자 아들은 막대사탕을 입에 문채 한참을 고민하더니 다시 또 씩씩하게 외친다. ‘탕수육!’ 기대를 무너뜨리는 아들의 엉뚱한 대답에 아버지는 당황하며 씁쓸한 표정을 짓고, 주위 동료들은 폭소를 터뜨린다. 이 상황이 너무 웃기기만 한 동료들의 아저씨는 뭐 시켜줄 거냐는 질문에 7살 소년은 ‘같이 드세요’ 라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어떻게 7살의 순수함을 잘 표현해 낼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광고 콘티에 딱 맞는 천진난만한 아이 모델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일반 7살 아이들로부터는 콘티 내용을 연출해내기가 어렵고, 반대로 아역배우들은 연기는 되나, 카메라 앞에 서면 연기학원에서 배운듯한 틀에 박힌 가공된 목소리와 표정을 만들어 내기 일쑤이기 때문에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결국 연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표정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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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June 15, 2008
Date Produced: June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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