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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 이병석·박진 "집권 여당으로서 원내주도권 회복할 것"
[뉴스웨이TV] 이병석·박진 "집권 여당으로서 원내주도권 회복할 것" : 기자회견,박진,선거,여당,원내대표,의원,이병석,총선,출마,한나라당ㆍ영상길이 : 03:04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11.05.03 (16:38) [촬영/편집 = 이인수 기자](취재 = 뉴스웨이 이준형 기자) 한나라당 이병석·박진 의원은 3일 "집권 여당의 원내주도권을 회복하겠다"며 6일 치러질 새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한나라당 이병석·박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당의 정치공세가 한결 강화되겠지만, 야당과는 밤을 새 대화하면서도 원칙을 양보하지 않는 강력한 협상력을 발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두 의원은 이와 함께 △당 쇄신과 변화 주도 △정책위원회 위상과 기능 강화 △지역특성화 발전 특위 상설기구 설치 △공천제도 개혁 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은 "지금은 한나라당이 위기인 만큼 누구에게 책임을 묻거나 할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이 위기상황을) 짊어져야할 때다. 단순히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분들이 원대대표단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금일 단일화 출사표를 던진 황우여-이주영 의원을 견제했다.정책위의장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박진 의원은 "4·27 재보선 패배를 당 쇄신이 필요하다는 민심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당을 계파라는 울타리를 넘어 정말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새로운 한나라당으 로 만들기 위해서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은 같은 친이계로 분류되는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책위의장으로 나선 박진 의원과의 논의는 지난 1년 동안 준비돼 온 것"이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이준형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Video Length: 184
Date Found: May 03, 2011
Date Produced: May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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