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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강원춘]사기막골 도예촌 - 이천소재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강원춘]사기막골 도예촌 - 이천소재 : 이천시,도자기,도예촌,풍경,교육,항아리,이천,교육감,강원춘,강원춘교육감,경기도교육감,이천,자기,토야ㆍ영상길이 : 00:20ㆍ등록자 : 강원춘경기교육감후보ㆍ등록일시 : 2010.04.30 (12:27) 사기막골 도예촌 소재지 : 경기도 이천시 사음동 544-23번지 일원 요장현황 : 40여개 요장 (생활자기, 전통자기, 현대자기 등) □ 사기막골 도예촌 현황 이천은 천년도자미술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고장으로써, 화려하고 섬세한 비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와 단아함과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청사기와 이르기까지 최고의 명품도자기와 세계유명작가의 다양한 현대도자기가 살아있는 한국도자문화의 중심도시이다.  이천도자기는 사기막골을 중심으로 조선 백자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해방이후 1950년대 유명 도예인이 이천에 운집하여 전승도자기의 재현을 이루어 한국 최고의 도예촌을 형성하게 되었다. 또한 초, 중, 고, 대학과 요업기술원 이천 분원, 세계도자센터, 해강도자미술관 등 국내 최고의 도자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으며 2005년 6월에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도자특구로 지정되었다. □ < 沙音洞(사기막골) 白磁 窯址 > 이천시 사음동 사기막골 부락 남쪽 산기슭과 마을에 연해 있으며, 인가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거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사기막골>이란 지명이 요지를 뒷받침하여 출토되는 자편(磁片)들은 문양이 없는 백자가 주류를 이룬다. 자편에 의한 연대추정은 조선조 중기에서 말기까지로 보여 진다.부락 노인들에 의하면 수백자 외에도 청화백자 자편들도 간혹 눈에 띄었다고 하는데 확인된 예가 아직까지 없다.구전에 의하면 사기막골은 예전에 가마터가 5군데나 있던 곳으로 이곳 도공들은 광주분원(廣州分院)에 징발 당했다고 하며 지금은 이곳에 사기막골을 상징하는 도자기마을이 조성되어 있다.명소사진 더 보기
Video Length: 20
Date Found: April 30, 2010
Date Produced: April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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