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혻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현대오토넷(042100)이 종전 300만원 수준이었던 차량 순정용 AVN(AV & 내비게이션 일체형) 제품을 100만원 내외의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AVN 제품은 800*480 고해상도의 13.91cm(6.5인치) 터치 패널 LCD를 채용했으며, 라디오, 지상파 DMB, CD & MP3, DVD, iPod & USB, AUX(외부 영상 입력단자)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TPEG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췄다.  혻 혻 현대오토넷은 이번 AVN 제품을 현대·기아차에 공급해 11월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 12월 스포티지(2008년형)에 적용하기로 했다. 또 표준형 AVN의 북미와 유럽 수출용 제품을 추가 개발, 내년 초부터 수출한다는 목표다. 고급형 플랫폼 기반의 AVN 제품의 경우 내년 초에 공급하기 위해 막바지 개발작업 중이다. 혻 이 제품의 성능 및 기능은 최고급 사양이나 가격은 쏘나타 기준 105만원으로, 시중에서 차량을 임의로 개조해 장착하는 저급 사양의 매립형 내비게이션 제품이 13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오토넷 관계자는 "이렇게 파격적인 가격이 가능한 것은 혁신적인 플랫폼 설계 기술로 개발됐기 때문"이라며 "각 기능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용화와 모듈화를 통해 AVN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차종별 AVN 제품을 개발한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현대오토넷은 이번 출시하는 표준형 AVN으로 현재 시판 중심의 내비게이션 시장을 고급 순정 중심으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오토넷은 올해 미국 JD파워의 `멀티미디어 품질 및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무상 보증 기간이 자동차와 동일한 3년 6만km이고, 전국의 현대·기아차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 혻
Video Length: 157
Date Found: December 17, 2009
Date Produced: November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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