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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사가 뽑은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 ‘대전서 탄생’
포드사가 뽑은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 ‘대전서 탄생’ : 중도일보,지영철기자,이두배기자,포드,세일즈맨,대전,매장,세계,최고,김상원,대전영업소ㆍ영상길이 : 02:50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8.09.03 (21:48) 미국 포드사가 뽑은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이 대전에서 탄생했다.화제의 주인공은 한국 포드자동차 대전영업소 김상원(30.사진)씨. 김 씨는 미국 포드 본사가 전세계 포드 세일즈맨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 월드컵 워크어라운드 컴페티션(2008 Worldcup Walk-around Competition)' 아시아 태평양 대표로 출전,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뽑혔다. 이 대회는 전 세계의 포드자동차 세일즈맨을 대상으로 최고의 세일즈맨을 가리는 행사로, ‘고객응대’와 ‘제품설명’ 등 프리젠테이션 최고점자를 선발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등 대륙별 최종 대표 13명이 참가했다. 김씨는 국내 예선과 아시아 예선을 거친 최종 선발자로 편안한 인상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기술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대회라서 긴장감이 더했지만 대회장에서는 국내에서 영업했던 것처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비교적 편안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전 세계 대표들과 경쟁해서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대전을 홍보하는 계기가 돼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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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September 03, 2008
Date Produced: September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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