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자의 관1-빛의 관(미키 신이치로X..
요시하라 리에코 원작의 '그림자의 관'. 요시하라 아줌마,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여기서도 어두운 이야기를 보여 주시는 군요. 하지만 이야기도 흥미롭고, 천상계를 소재로 해서 루시퍼와 미카엘의 사랑을 담아냈습니다. 역시 미키상과 미도리카와상 의 환상호흡!!!!! 듣고 나면 가슴이 다 타버릴 정도로 굉장한 연기 입니다. 현재는 4편인 '여명의 장'까지 나와있습니다. 두 천사의 사랑의 결말이 어떻게 될 지 ...... 여튼 '이중나선'의 미도리카와상과 미키상의 연기를 듣고 감동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입니다. 루시퍼 역: 미도리카와 히카루 미카엘 역: 미키 신이치로 가브리엘 역: 오오카와 토오루 라파엘 역: 유사 코지 베르제브브 역: 야마구치 캇페이 track 9 하아.... 기분 좋군. '크루가는 신에게 축복받은 치유의 샘. 이러고 있는 것만으로도 몸속에서 정기가 넘쳐흘러 나오는 것 같아.' 머잖아 크루가로군. 음? 누군가 먼저 온 자가 있는 건가? 저 커다란 빛은.... 루시퍼인가! '샤헬을 갖지 않은 자들끼리, 직무에 지쳐 정기에 굶주려 있는 것은 루시퍼도 마찬가지인가.' -미카엘 님! 부탁이니 샤헬을 선택해 주십시오! 이대로는 몸이 못 버티십니다! -적당히 샤헬을 가져라, 미카엘! 루시퍼와 같이 고집을 부리는 것도 한도라는 게 있는 법이야. -신의 양손이라고 칭송받는 천사 두 명이 나란히 샤헬을 갖지 않아서야 수하들에게 모범이 되질 않아. 너의 부관으로부터로도 어떻게든 해달라고 내가 있는 곳까지 탄원서가 들어오고 있다고. '누구나 전부 입을 열면 똑같은 말을 한다. 샤헬을 가지라고. 그러나, 이 몸속 깊이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는 갈증은 샤헬 따위로는 채워지지 않아. 그렇다면 샤헬을 갖는 의미 따윈 없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신뢰와 우애의 인연은 목숨 다음으로 중하다.... 인가. '신의 양손. 예전에는 무상한 기쁨이었던 그 말이, 지금은 숨쉬기 힘든 족쇄가 되어 나를 속박한다. 루시퍼, 천상계의 빛나고 눈부신 자. 아무리 진심으로 생각하고 원해도, 아무리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사랑한다 해도, 지금부터 쭉 몇만의 시간이 흐른다 하더라도 신에게 가장 총애받는 천사장인 이상 너는 결코 내 것은 되지 않겠지.' 손대지 않으면 잃어버리지 않아. 그러나! 손을 뻗으면.... 닿는데도! 에엣? 지금.... 뭔가..... 미카엘.. 아무리 치유의 샘이라고는 해도 목욕도 적...
Video Length: 390
Date Found: April 03, 2008
Date Produced: April 04, 2008
View Count: 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