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병 예방에 탁월한 '아궁이' 문화 : 가족,경기도,길안내,놀이,놀토,닷컴,박물관,붐업,붐업코리아,생활,아이들,아토피,여성,여성생활사박물관,일보,전통,조선,조선닷컴,조선일보,지방,체험,축제,코리아,한국,화로,휴양,휴양림,휴일,UCCㆍ영상길이 : 02:59ㆍ등록자 : zeroroomㆍ등록일시 : 2007.11.01 (16:22) 여성생활사박물관 /화로편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화로 그러나 이 화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화로 하나가 방안에 있으면 방안 모든 가족들에게 원적외선을 주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가족애를 더욱 돈독하게 할수 있는 물건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실내로 들어온 부엌(아궁이)이 예전에는 나무 지피고 그랬지만 지금은 편리하게 가스를 이용하여 요리를 해먹고 참 좋아졌다고만 생각했는데 실내로 들어온 가스렌지가 결국 아토피나 피부염증을 일으키는 낙진을 발생한다고 하네요 반대로 옛날 아궁이의 역할은 시어머니한테 잔소리 듣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부지깽이를 들고 휘저으면 ㅋㅋㅋ 그리고 동시에 원적외선을 온몸에 한가득 받아서 좋다고 합니다 몇년전부터 전국 방방곡곡에 찜질방이 갑자기 생긴 이유가 아궁이 문화가 없어져서 그런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 (그리고 각종 옥돌장판, 황토장판등이 생긴이유도 유사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부엌이 방쪽이 아닌 배란다에 있는 아파트가 생긴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