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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전대] 박희태 후보 정견발표
[7.3 전대] 박희태 후보 정견발표 : 강재섭,공성진,김길용 기자,김성조,노무현,뉴스웨이,박순자,박희태,유정현,전당대회,정몽준,최고위원회,한나라당,허태열,홍준표ㆍ영상길이 : 04:14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07.04 (14:42) 【서울=뉴스웨이 김길용 촬영기자】(취재=유성원 기자)투표에 앞서 이날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들인 박순자(기호5번),박희태(기호2번), 공성진(기호3번),허태열(기호4번),정몽준(기호7번),김성조(기호6번) 의원 후보자들은 정견발표 시간을 통해 유권자들의 한표를 간절히 호소하며 각 후보들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이날 각 후보자들의 정경발표에서 유일하게 여성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박순자 후보는 "지금 한나라당은 엄청난 위기에 있다. 도대체 당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무책임 하다고 생각한다. 집안 단속부처 챙기고 새롭게 한나라당을 만들고 당 화합을 챙기겠다. 기적을 가능케 하겠다" 며 출마 인사를 전했다.특히 박 의원은 "호남. 충청. 대전. 강원.제주 원내의원이 없는 한나라당 불모지인 어려운 지역에 더 많은 당력과 힘을 쏟겠다" 고 다짐했다.또 박희태 후보는 "우리가 급히 해야 할일은 당내 화합" 이라고 강조하며 "친이.친박을 사라지게 하겠다. 이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정다운 오누이 처럼 손잡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 라며 국민의 고민을 들어 줄수 있는 창조 여당을 만들자고 제안했다.이어 기호3번 공성진 후보는 "대통령 곁에는 초이도 비서실장도 없었다. 이재오는 훌쩍 미국으로 떠났다. 이상득 선배도 말도 못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지율 20%에 그쳐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고 개탄, "이 정권에 앞장서겠다. 정권창출에 헌신했던 동지를 대신해서 이 자리에 섰고 모든것을 살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정부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다짐했다.정몽준 의원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친박계의 좌장격인 허태열 후보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손을 잡도록 신뢰를 회복 할 수 있는 후보중에 누가 있겠냐" 면서 당내 화합을 강조 한 뒤, 또 "이명박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며, 이 대통령과 정부가 옳은 길을 가도록 강부자. 고소영 내각과 쇠고기 파동같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단도리 하겠다" 고 말했다. 또 지난달 29일 열린 당권주자 TV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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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July 07, 2008
Date Produced: July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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