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핑베토벤 예고편 : 다이앤크루거,독일,드라마,랄프라이어치,로맨스,매튜 굿,미국,빌 스튜워트,아그네츠카홀랜드감독,에드해리스,음악,카핑베도벤 예고편ㆍ영상길이 : 02:05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7.09.07 (13:13) 전율&감동의 명품 예고편 대공개! , 을 잇는 2007년 최고의 명품 대작 이 감동 예고편을 공개한다. 음악은 신의 언어야. 난 신의 음성을 듣고 신의 입술을 읽지. 은 음악가로서의 자부심과 경건함으로 강렬한 전율을 느끼게 만드는 베토벤의 고백으로 시작한다. 음악에 대한 지독한 열정만 있을 뿐 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괴팍한 성격의 베토벤(에드 해리스)과 그를 찾아 온 미모의 카피스트 음대생 안나 홀츠(다이앤 크루거)의 만남은 이들이 펼쳐 나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아직까지 생소한 ‘카피스트’의 의미의 해석과 영화의 배경이 되는 18C 비엔나의 아름다운 풍광과 화려한 장면들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 내내 흐르는 잔잔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베토벤의 명곡들과 영화의 백미이자 올해 영화 중 가장 심장 벅차는 명장면으로 손꼽히게 될 ‘9번 교향곡 합창’ 초연 장면을 미리 만날 수 있다. 특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연주와 음악은 짧지만 강한 임팩트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올 가을 최고의 전율을 느껴라!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은 베토벤 9번 교향곡 탄생의 비밀과 초연 장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이후 간만에 만나는 고품격의 영화 같다. 예고편에서부터 감동과 전율이 느껴진다. 등 기대 일색의 네티즌 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베토벤으로 환생한 듯한 ‘에드 해리스’의 완벽 변신과 고전적 미인의 미모를 뽐내는 ‘다이앤 크루거’의 변신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0월 11일, 베토벤 명곡의 향연으로 대한민국 극장가를 물들일 영화 은 , 을 잇는, 오랜만에 만나는 명작의 감동을 안고 관객들을 찾아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