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홈런 단독 1위...롯데 파죽의 6연승... : 롯데,프로야구,가르시아,최향남,이대호,로이스터,부산,사직야구장,부산일보,사진부,정종회ㆍ영상길이 : 01:15ㆍ등록자 : 순수라이어ㆍ등록일시 : 2008.05.28 (08:10) `갈매기 군단'의 용병 해결사 카림 가르시아의 방망이가 완전히 물이 올랐다. 최근 상승세를 탄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08프로야구 한화와 경기에서 가르시아의 결승 3점홈런에 힘입어 8-7로 승리,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롯데가 단일시즌 6연승을 달린 것은 2006년 6월13일-20일에 이어 2년만이며 사직구장에서 유독 자신들을 괴롭혔던 한화전 4연패에서도 벗어났다. 통렬한 3점홈런으로 승부를 가른 가르시아는 시즌 14홈런으로 부문 단독 1위로 나섰다. 특히 가르시아는 최근 5경기에서 21타수 9안타로 타율 0.429를 기록하며 4홈런, 13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정종회 기자 j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