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극 '기억과 착각사이' : 금상진기자,기억과착각사이,대전광역시,마임,마임극,마임리스트,신체극,연극,중도일보,최희,핫도그 소극장ㆍ영상길이 : 05:59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11.06.22 (17:37) JDTV 소극장(2) - 신체극 '기억과 착각사이'는 대전지역 최초의 마임 연구소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제작한 창작마임이다. 이번 작품을 기획/연출한 제스튀스 최 희 대표는 유럽 신체연극학교와 프랑스 프로 전문배우학교에서 마임과 연극을 공부했으며 대전 시립무용단, 창원 시립무용단 안무지도, 서울연극제, 죽산 무천아카데미 동작지도, 대전과 서울지역 대학 안무지도 등 우리지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임 연출가이다.이번에 연출한 '기억과 착각사이'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한사람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셩식으로 만든 창작극으로 2년전 최대표가 교통사고 후 겪었던 일시적인 기억 장에 당시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마임 연극뫀 일반 연극과는 달리 감정이나 배우의 심리를 신체 동작을 통해 표현하는 연극이라며 동작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 할 수 있는 신체극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신체극 '기억과 착각사이'는 대흥동 핫도그 소극장에서 6월23일 목요일(오후 8시)부터 공연되며 주말에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공연문의 : 042)257-1231 /금상진 중도일보 인터넷 방송국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