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대통령이 외환위기 극복의지 피력해야/박희태 대표 한나라당 : 경상수지,경제불안,국회,금융위기,뉴스,대통령,무역수지,박희태,방송,외환보유고,외환위기,정부,정치,청와대,한나라당,STVㆍ영상길이 : 06:19ㆍ등록자 : stv에스티브이ㆍ등록일시 : 2008.10.12 (20:59) 대통령이 외환위기 극복의지 피력해야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세계적인 경제불안 한파와 미국 발 금융위기와 관련해 지난 월요일 청와대 오찬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이 외환위기 문제에 집중돼 있음을 알리고, 외환보유고가 높은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3국간의 협의를 강조하고 3국이 공동으로 대처할 것을 건의 했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외환위기는 정부에서 대처하고 있지만 문제는 국민들과 경제 주체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위기자체보다도 더 큰 문제점이라면서 대통령께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민 앞에 나서서 외환위기는 극복할 수 있다고 알리고, 자신감을 피력하고, 국민을 안도시키는 것이 위기 처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말씀 드렸다고 밝혔다.박대표는 국민이 정말 믿을 수 있고 국민 눈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국제수지와 경상수지전체를 흑자로 반전시키는 것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단지 무역수지는 상당히 개선되어 지난달엔 18억불의 적자만 보였다면서,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면 흑자 반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임창용 news@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