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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갤러리 진필선관장 인터뷰
미르 갤러리 진필선관장 인터뷰 : 경북일보,미르갤러리,미르치과,성냥개비,전시회,포항ㆍ영상길이 : 01:56ㆍ등록자 : 경북일보-웹등록자ㆍ등록일시 : 2007.11.18 (20:54) "딱딱하고 두려운 치과 이미지에 부드러움을 접목시키고 싶었습니다." 포항 오광장에 11층건물 미르치과병원을 개원하면서 10층전관을 갤러리·공연, 세미나실·휴게실 등으로 꾸며 포항시민들에게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한 진필선 관장. 그동안 아트챔버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첼로연주자 독주회 등 두 번의 연주회와 네 번의 작품전을 가지면서 갤러리와 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미르갤러리(마르치과 10층)에서 '성냥개비 작가'로 잘 알려진 서양화가 조돈영(68)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16일 개막식을 가진 전시회에는 그의 '성냥개비 그림' 15점이 선보인다. 1990년대 초기 작품으로 화려하고 강렬하면서도 추상적인 작품이다. 진용숙기자 ysjin@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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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December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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