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갱년기의 예방 : 갱년기,건강,건강강좌,김세웅,남성,남성갱년기,남성과학회,당뇨,동영상,문두건,민권식,박남철,박종관,발기부전,비뇨기과,비뇨기과학회,손환철,실버리본,심장질환,양대열,양상국,어홍선,이성원,전립선,전립선비대증,정우식,조루증,조선일보,헬스조선ㆍ영상길이 : 08:04ㆍ등록자 : healthchosunㆍ등록일시 : 2008.10.13 (12:17) 인제의대 민권식중년 이후에 괜히 쉽게 피로해지고 별로 의욕도 없고, 외출보다 그냥 집에 있고 싶고, 기분이 우울해지고 괜히 안절부절한 적이 있으셨습니까? 더 심하면 성욕이 저하되고 발기도 잘 되지 않습니다. 예 남성 갱년기입니다. 남성갱년기는 나이가 들었다고 반드시 오는 것은 아니지만 뜻밖에 50대 초반에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증상이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니 반드시 치료해야 할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쯤 되면 큰 병도 없고 경제적 여유가 있어 오래 산다 하더라도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내 여생의 삶의 질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할 질환이 바로 이 남성갱년기이기도 합니다.그런데 내가 노력해서 아예 남성갱년기가 오지 않도록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엇보다도 운동을 하십시오. 운동을 하는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와 자신을 젊게 합니다. 둘째로, 나이가 들어도 부끄러워 마시고 야한 생각, 여자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이 성적 건강을 포함한 남성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셋째로 一笑日少입니다. 매일 적어도 하루 한번은 취미생활 같은 즐거운 일이나 즐겁게 웃을 일을 만드십시오. 넷째로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 노화를 촉진하는 일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십시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가능한 빨리 잊고 즐거운 생각을 하시는 겁니다. 이것은 배뇨에도 매우 좋습니다. 다섯째로 의식적으로 젊은 사람이나 이성과 어울리려고 노력하십시오. 의욕이 생기고 몸과 마음이 청춘으로 변하실 겁니다. 여섯째, 40세가 넘으면 매년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40이 넘으셨다면 지금부터라도 매년 검진을 받으십시오. 건강에 자신이 생기면 자기 자신에 대하여 믿음이 생깁니다. 일곱째 바람직한 식습관, 배변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십시오. 나이가 들면 식사와 배변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방법을 아는 것이 아니고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