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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지도부 국민을 위한 큰 정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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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지도부 국민을 위한 큰 정치 해야"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지도부 국민을 위한 큰 정치 해야" : 뉴스,박근혜,애국애족,인터네신문,최고중진위원회의,한나라당ㆍ영상길이 : 03:17ㆍ등록자 : 핫뉴스ㆍ등록일시 : 2009.01.09 (16:29)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5일 한나라당 최고중진회의에서 현 여야 대치 정국에 관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겠다고 밝히며 "지금 야당이 그동안에 한나라당에 협상 제의라던가 이런 것을 거부하고 대화도 계속 거부하면서 국회의사당을 점거하고 있는것은 참으로 잘못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한나라당이 국가발전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면서 내놓은 법안들이 국민들에게 오히려 실망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는 점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박 전 대표는 당대표 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다수당이었고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이 4대 악법을 내걸고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밀어 붙이고 강행처리 하려고 했었는데 당시 당대표로서 그때 그런 점들이 가장 안타까운 일들로 기억이 된다며 현 여당인 한나라당도 야당이었던 시절을 다시 돌아 볼 것을 지적했다.박 전 대표는 지난 선거에서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선택함으로서 우리가 다수당이 되고 여당이 되도록 만들어 주었는데 그것은 다시 말하면 한나라당이 정책을 펴나가도록 하는 데 권한을 위임한 것이기도 하며 동시에 국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주기를 바란다는 그런 책임도 우리에게 부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입법안의 옳고 그름을 떠나 국민통합을 위해 다수당인 한나라당이 한걸음 더 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한나라당 지도부에서 그동안 애도 많이 쓰시고 고민도 많으셨고 많이 참으셨지만 다수당으로서 국민 앞에 큰 그림을 큰 모습을 더 큰 정치를 보여드려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노력할 때 국민들이 그 모습을 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실 것이다" 라며 한나라당 지도부에 국민을 위한 더 큰 정치를 주문했다.
Video Length: 197
Date Found: January 09, 2009
Date Produced: January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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