혻 지난 1, 2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사연으로 인해 잠시 나의 자취방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해진이(골든리트리버, 이후에는 나루로 개명;;) 혻 <2화 해진이 분양 첫날 : 혻 혻 혻 낯선 장소임에도 하루만에 원래 제집이었다는 듯혻적응을 해버린 이 무서운 녀석...덜덜덜;;; 어쨌거나 이녀석 복덩어리인지, 녀석이 우리집에 온 바로 다음날 LG엑스켄버스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최신형 TV가 집으로 배달되어 왔는데...+_+ 오우....멋져!!! 혻 하지만 새로운TV에 넋이 나간 것은 내가 아니었다.... . . . . . . . . . . . . . . . . . . 혻 혻 혻 뜨헛!!! -_-;;;;;;;;;;;;;;;;;;;;;;;;; 이 자식 아주 자리를 잡고 앉아서 TV를 시청하는데 -_-;;;; 혻 혻 혻 tv를 틀자혻나온 영화 &#039;내 머리속의 지우개&#039;를 넋을 놓고 감상중이시라는...-_-a;;; 지가 사람인지 강아지인지에 대한 개념이 머릿속에 없는 것인지...아니면 지워진 것인지.... 혻 너 도대체 커서 뭐가 될라고 그러느냐....ㅠㅠ (다음화에 계속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