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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지금 가장 힘든 시기' 심경 토로
유승호 '지금 가장 힘든 시기' 심경 토로 : 마당을나온암탉,심경,영화,유승호,토로ㆍ영상길이 : 01:28ㆍ등록자 : bntnewsㆍ등록일시 : 2011.04.25 (15:58) [김현영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센터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발표회가 진행 되었다.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 안에 갖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이 마당을 나와 아기 청동오리 '초록'을 만나 애꾸눈 족제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늪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문소리-유승호-최민식-박철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스타들이 목소리 연기를 참여한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애니메이션으로는 드물게 '선녹음-후작화-본녹음 시스템'을 도입, 후시녹음만으로의 제작방식이 주는 완성도의 아쉬움을 최대한 보완하였다.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승호는 '주인공처럼 역경을 이겨내고 멋지게 성장한 것 같다'는 질문에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이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중국 '대지시대문화저파(북경)유한공사'와 공동제작 및 배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여, 이번 여름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중국 내 1,000개 스크린에서 한국과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variant@bntnews.co.kr
Video Length: 88
Date Found: April 25, 2011
Date Produced: April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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