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한국은행 최대폭의 금리인하 유동성해결 확실/임태희 정책위의장 한나라당 : 국회,국회의원,금리인하,금융권,금융시장,기업,뉴스,방송,외화,유동성,은행,인터넷방송,임태희,정치,한국은행,한나라당,STVㆍ영상길이 : 06:25ㆍ등록자 : stv에스티브이ㆍ등록일시 : 2008.10.28 (22:49) 한국은행 최대폭의 금리인하…경제 구석구석에 유동성 공급될 것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어제는 한국은행에서 사상최대 폭인 0.75%금리인하와 유동성공급 확대조치를 단행했다고 말하고, 금융시장 때문에 국민들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취한 조치로 시장에서 바로 효과는 안 나타났지만 시간을 두고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 정간에 엇박자 났던 금융시장문제에 대해, 입을 하나로 통일하는 게 좋겠다고 하면서, 정부를 통해서 모든 정책들을 발표하는 입장을 취했다면서 시장에 대해서 계속해서 일관된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입장을 발표하는 창구는 정부로 단일화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화유동성에 대한 대책과 관련해서 현재 정부의 가용외환은 2,000억불 넘는 외환보유고를 확보하고 언제든지 지급에 사용될 수 있는 유동성은 안전하다고 밝혔다.최근에 국제금융시장에서 단기차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외화유동성을 확보하기가 어려움을 겪고 은행들에 대해, 우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들이 이러한 유사한 현상에 각 은행들의 차입에 대한 지급보증을 하고 있어서 우리도 지급보증을 국제공조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화유동성에 대한 대책으로, 은행이 그 동안에 단기자금 시장에서 워낙 자금의존도가 높아 지금 단기자금을 은행들이 끌어감에 따라서 시중에 유동성이 말라가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하고, 한국은행을 통해서 금리를 인하하고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는 그런 조치를 현재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 이번 조치로 인해서 금융권의 원화유동성이 상당부문 풀려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말하고, 궁극적으로 우리 경제의 구석까지 유동성이 잘 공급되도록 하는 게 근본적인 목소리라면서, 이를 통해 은행으로 하여금 책임지고 멀쩡하게 영업 잘하는 기업들과 현재 유동성 부족만 해결되면 충분히 생존해나가면서 발전해나갈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 책임지고 부도를 막아주고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대책을 취하도록 현재 감독기관과 함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