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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도 화재 ‘무방비’
동춘당도 화재 ‘무방비’ : 동춘당,무방비,문화재,소화기,임연희기자,중도일보,화재ㆍ영상길이 : 01:41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8.02.11 (18:48) '국보 1호' 숭례문이 지난 10일 화재로 전소 붕괴된 가운데 대전을 상징하는 목조건물인 보물 제209호 동춘당 등 지역에 산재한 문화재들도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에는 동춘당과 옥류각(유형문화재 제 7호), 송용억 가옥(대전시 민속자료 제2호), 쌍청당, 송애당, 제월당 등 모두 47개소의 목조건조물이 있다. 특히 보물 제209호인 동춘당은 조선 효종 때 대사헌과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별당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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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February 11, 2008
Date Produced: February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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