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타서 찍으면 한자리서 많은 커스튬복장을 볼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적네~어쨋든..ㅎㅎ 그렇게 할로위의 밤은 찾아왔다...배트맨 대신 마녀가 빗자루 타고 나타났다... 다운타운 베이센터에서 나나와 함께~ 문닫은 TD앞에서~ㅎㅎㅎ 브라질 형제들과 함께~ㅎㅎㅎ키가 어찌나 크던지~휴...ㅋ 약속시간이 어긋나서 뒤늦게 한국식당에 저녁을 먹으러왔다~저 가발은 종업원한테 잠시 빌려서 찰칵!!!ㅎㅎㅎ 오늘 짬뽕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ㅎㅎㅎ 우리의 계획은 저녁을 먹고 호박이 많이 전시되어있는 장소로 찾아가서 구경하고 다시 다운타운으로 돌아와 우리 담임 크리스의 공연을 보기로 했다~하지만....버스도 늦게오고 길도 잘 모르고...어둡고...예감이 좋지 않았다;;;과연 우리가 잘 찾아갈수있을까~사진은 버스기다리며 citihall 빌딩... 결과는...결국 못찾았다는거...너무 어둡고 어슥한데다 길도 모르는 곳이라...물어물어 가도 끝내 못찾았다...결국 2시간 정도 운동한셈....ㅠ.ㅠ커스튬도 못한거 후회되는데...너무너무 아쉬워서 한숨만 푹푹쉬다가 왔다는....길가다 호박등등 다양하게 이쁘게 꾸며논 집들있어서 찰칵!!! 우리는 다시 다운타운으로 돌아와서 크리스공연을 보기로했다...시간은 pm11:30...엄청 추웠다...하지만 오늘을 이쁘게?마무리 지어줄 공연을 기대하며...꾹 참고! 휴벌트에게 빌려서 또 한컷!ㅎㅎㅎ흐음...커스튬을 안한게 너무 후회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