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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민주 세비만 60억 허비"
홍준표 "민주 세비만 60억 허비" : 60억,김길용 기자,김현정 기자,뉴스웨이,민생대책,민주당,생생TV,세금 허비,원구성,원내대책회의,원내대표실,임태희 정책위의장,한나라당,협상 결렬,홍준표 원내대표ㆍ영상길이 : 02:46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08.08 (13:32) 【촬영=뉴스웨이 생생TV / 김길용 기자】(취재=뉴스웨이 김현정 기자) 한나라당은 여야간 원구성 협상 결렬에 대한 책임을 민주당에 떠넘겼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두 달 동안 원구성 조차 하지 못해 허비한 세금만 60억에 가깝다" 며 "세비를 받고도 민주당 의원 본인들이 의무수행은 하지 않고 밖으로만 돌아다니고 시위 현장에만 기웃 거린다" 며 민주당에게 그 책임을 돌렸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KBS에서 제안해온 여야토론회에 불참한 민주당에 대해 "원구성 거부의 이유조차 (KBS)토론에서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민주당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며 "한나라당의 몫으로 배정된 상임위만이라도 뽑아서 민생현황과 추경예산안처리만이라도 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민주당과 원내대표 회의에서 합의된 내용인 '국회법 37조 개정안' 을 제출 하고 민주당과 갈등을 야기할 만한 법안이나 안건은 처리하지 않겠다" 면서 "변경 될 여지가 없는 합의된 사항만 처리 하겠다" 강조했다. 이날 임태희 정책위의장도 민생처리 법안과 관련 "국회에서 합의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기다렸지만, 민생현장을 다녀보니 현재로선 서민 민생대책에선 기다리지 않고 처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더이상 기다릴수 없이 민생 종합대책을 발표 하겠다" 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에 있을 예정인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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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August 08, 2008
Date Produced: August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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