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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 한예슬, CCTV 영상 공개 '억울'
'뺑소니 혐의' 한예슬, CCTV 영상 공개 '억울' : 마이데일리,뺑소니,한예슬,cctvㆍ영상길이 : 00:49ㆍ등록자 : sakangㆍ등록일시 : 2011.05.05 (09:42) 뺑소니 사건에 연루된 배우 한예슬 측이 사고 장면이 담긴 CCTV를 공개하며 억울한 입장을 밝혔다.한예슬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일 오전 9시경 한예슬은 삼몼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들어가던 중, 도 모씨와 사이드 미러도 접히지도 않을 정도로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어 “한예슬씨는 곧바로 도 모씨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도 함께 전했다. 경미할 지라도 이러한 사건이 처음이라 순간 당황했던 한예슬씨는 모든 거주민을 알고 있는 경비아저씨가 달려와 신원을 확인하자, 자리를 이동하면서 사후 해결을 위해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그날 저녁, 연락이 온 도 모씨에게 한예슬씨와 담당 매니저슴 ‘불편한 부분을 최대한 해결해드리겠다’며 원만한 합의를 진행하고자 했다. 그러던 중, 도 모씨가 일방적으로 경찰서에 뺑소니로 신고를 했고, 이에 한예슬씨는 사실과 다르게 파렴치한 뺑소니범으로 몰리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한예슬 측이 공개한 CCTV를 보면, 주차장으로 들어오던 한예슬의 흰색 승용차가 오른쪽 사이드미러로 서 있는 도씨의 엉덩이 부분을 살짝 친다. 도씨는 그 자리에 잠깐 주저앉았다가 일어나고, 이내 경비 직원이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주택가 주차장에서 도모씨를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한예슬을 입건했다. 경찰에 신고한 도씨는 한예슬로부터 뺑소니를 당해 전치 2주를 받았다고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Video Length: 49
Date Found: May 04, 2011
Date Produced: May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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