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후의 세계적인 대가 '지아펭팡' 대전대 공연
얼후의 세계적인 대가 '지아펭팡' 대전대 공연 : 공연,대가,대전대,목요문화마당,얼후,음악,이두배,일본,재즈,중국,중국중앙민족악단,중도일보,지아펭팡,클래식,한국,혜화문화관,호응ㆍ영상길이 : 12:36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9.11.13 (17:04) 12일 오후6시 대전대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중국의 얼후 연주자로 애절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카네기홀과 UN 본 회의장에서 각국 수수석과 평단으로부터 '진정한 정신 세계를 구현하는 음악'이란 찬사를 받은 지아펭팡이 대전을 찾았다. 1958년 러시아와 근접한 흑룡강성 태생의 지아 펭팡은 8세때 얼후을 시작해 중국 최고 권위의 중앙민속악단 입단. 7년만에 얼후 수석을 역임하며 중앙민족악단의 최연소 부지휘자를 겸임해 중국 언후 연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그가 들려준 곡은 금성무와 장쯔이 주연의 영화 '연인'의 메인 테마곡인 'Lovers'와 재즈의 리듬과 보사풍의 멜로디를 동양적으로 표현한 Shanghai Night 등 얼후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줬다. 특히 한.중.일 세명의 연주자가 동양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로 들려주는 뉴에이지 음악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선율을 선사했다.한편, 대전대는 격주 목요일마다 교직원, 학생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문화행사로 '목요문화마당'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영상을 클릭하면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며 본인이 목표로 삼았던 무국적 음악성에 한층 더 가까워진 지아펭팡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Video Length: 756
Date Found: November 13, 2009
Date Produced: November 13, 2009
View Count: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