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가족공연 '버블쇼'
새로운 가족공연 '버블쇼' : 돔아트홀,비누방울,사진부,서경덕,제작발표회,조선일보,팬 양,퍼포먼스,하희라,홍보대사,화이트 버블쇼ㆍ영상길이 : 02:50ㆍ등록자 : 제랄도ㆍ등록일시 : 2007.10.17 (22:34) 무대를 가득 채운 비누방울에 아이들이 환호하고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간다. 올 겨울 비누방울 축제 '팬 양(Fan Yang)의 화이트 버블쇼'가 다시 찾아 온다. 팬 양은 비누방울로 14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베트남 출신 버블 아티스트다. 그는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우연히 개울가에서 발견한 물방울을 보고 감동, 비누방울 연구를 시작했다. 20대에 2살 위인 형과 서커스 유랑단 시절 비누방울 공연을 선보였고 1987년 우연히 덴마크의 한 TV 쇼 PD 눈에 띄어 TV출연을 했다. 이 후 잘 터지지 않는 특수 용액 개발하고 각종 도구를 연구했다. 20년 간 총 80개국 순회공연 및 TV 쇼에 출연했고 국내는 2003년 부터 단독 버블쇼 공연을 시작했다. 팬 양의 자전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화이트 버블쇼는 어린시절 비누방울에 대한 동경과 최고의 버블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이야기가 90분간 펼쳐진다. 제작사 (주)네오더스는 "그 동안 국내 및 해외 공연으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또 "이번 공연을 끝으로 해외 공연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혀 마지막 국내 공연임을 밝혔다. '팬 양의 화이트 버블쇼'는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또한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공연 기간 동안 소년, 소녀 가장 및 고아원, 사회복지 단체, 장애우 관련 시설 등에서 총 5천 여명을 초청해 무료로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부 VJ 서경덕 기자 jeraldo@chosun.com
Video Length: 0
Date Found: October 18, 2007
Date Produced: October 17, 2007
View Count: 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