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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에 `정쟁중단' 재촉구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에 `정쟁중단' 재촉구 : 금융위기,뉴스웨이,민주당,생생TV,이명박대통령,李정부,정쟁중단,최고위원회의,한나라당,한나라당박희태대표,한나라당홍준표원내대표,홍준표,IMFㆍ영상길이 : 03:50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10.13 (11:14) 【서울=뉴스웨이 전규형 기자】 정부가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국내 금융위기 불안과 실물경제 위축 등을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모색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도 대책마련에 부심하는 한편, 여당이 야당을 겨냥해 '정쟁중단'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오늘 아침에 대통령께서 국민을 향한 라디오 방송을 하셨는데 우리 국민의 마음에 와 닿는 연설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금융위기에 따른 국민들의 불안도 어느정도 해소될 것이라고 본다"고 자평했다.이어 박 대표는 "이번 사태는 IMF때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당도 국민에게 신뢰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 뒤 "지금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유럽에서도 15개 정상들이 모여서 대책을 강구하는 이때에 우리나라 정치권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성토했다.이와 관련 박 대표는 민주당을 겨냥해 "정쟁만 일삼지 말고 여야 대표끼리 모여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민주당에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확실한 대답을 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박 대표는 "민주당이 완전히 거부했다는 생각은 하고 싶지 않고 다행히 자유선진당에서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경제를 살리는데에는 여·야가 따로 없기 때문에 다시한번 정쟁중단과 여·야 당대표 회담에 나서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홍준표 원내대표도 "지난주까지 5일째 국정감사를 진행해 왔는데 민주당이 국감준비를 부실하게 한 탓인지 위원회마다 정쟁을 유발하는 사건이 있었다"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사건과 관련해서도 YTN 노조의 국감 방해 첩보를 받고 경찰을 배치한 것을 '신공안정국'을 조성하고 있다며 국무총리실까지 가서 항의한 것은 참으로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박 대표의 의견에 가세했다.또 홍 원내대표는 "국감이 20여일 밖에 되질 않는데 증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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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October 13, 2008
Date Produced: October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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