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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작센터 ‘가공할 미술展’
대전창작센터 ‘가공할 미술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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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작센터 ‘가공할 미술展’
대전창작센터 ‘가공할 미술展’ : 가공할미술,권준호,김민기,대일동영상,대전시립미술관,대전일보,대전창작센터,도일,동파이프,류승훈,미술,미술재료,박계훈,복기형,빨대,설치미술,송수정,숟가락,예술,옷핀,은행동,의료용밴드,이강욱,이종현,이충우,전시,젓가락,조각,종이,학예사,학예연구사,현대미술,홍상식,회화ㆍ영상길이 : 02:23ㆍ등록자 : 대전일보ㆍ등록일시 : 2009.03.04 (18:24) “예술은 어쩌면 어둠의 경험이지 않을까 싶다. 꿈과 현실의 중간쯤 되는 의식의 경험. 우리는 철저하게 시간과 공간이란 범주에서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데 예술은 그런 범주를 벗어나 있다고 본다.” (복기형 작가)“내가 선택한 오브제는 숟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 등인데, 이러한 식도구들의 모양과 문양은 인간의 삶의 복잡성과 다양성만큼이나 복잡하고 다양하다. 이렇듯 다양한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흔적들을 한데 저작(Chew)하여 원형적이고 근원적인 조형언어로써 표현하고자 한다.” (도일 작가)권준호, 도 일, 박계훈, 복기형, 송수정, 이강욱, 이종현, 이충우, 홍상식 등 아홉 명의 젊은 작가들이 그 젊음 만큼이나 신선하고 과감한 시도가 담긴 작품을 펼쳐놓았다. 먼지채집망, 빨대, 포크, 냉장고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오브제를 통해 미술이라는 장르로 새롭게 ‘가공’했다. 때문에 전시회 명칭도 ‘가공할 미술’. 일상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이들이 만드는 작품은 5월17일까지 대전 중구 은행동 대전창작센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언뜻 보기만 해도 꽤 값이 나가 보이는 시계와 그것을 옆으로 흘끔 훔쳐보는 욕망에 가득 찬 눈. 서양화가 홍상식 씨는 수 만개의 빨대를 이용해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에 대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벽에 촘촘히 그리고 한가득 채운 빨대는 굴곡과 빛에 따라서 작품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가르쳐준다. 벽을 따라서 숟가락과 젓가락, 포크 등을 이용해 만든 사람의 형상이 걷거나 누워 있거나, 먹거나 춤추는 행위를 하고 있다. 도일 작가는 작품 ‘한걸음 한잔’을 통해 일상의 행동을 숟가락 등의 재료로 의인화했다. 복기형 작가는 파란색 먼지채집망을 이용해서 인간의 폐 모양을 형상화했다. 작품 곳곳에는 프로펠러가 달려있어 인간이 이러한 장치를 통해 공기 중에 이물질을 걸러내길 바라는 작가의 소망이 담겨 있는 듯하다.김민기 대전창작센터 학예연구사는 “현대미술은 전통적인 미술...
Channel: Tagstory
Category: Arts & Literature
Video Length: 143
Date Found: March 04, 2009
Date Produced: March 04, 2009
View Count: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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